논산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5월 10일부터 6월 14일까지 운영

 
 

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권경주)이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한 ‘나도 프로블러-볼링 프로그램’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센터에 따르면 청소년에 대한 신체 단련 프로그램의 하나로 올해 처음으로 꿈드림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0일부터 6월 14일까지 2개월간 볼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센터는 프로그램 마지막 날(6월 14일) ‘제1회 선생님과 함께하는 꿈드림 배 볼링 대회’도 개최해 꿈드림 청소년과 선생님이 하나가 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추억도 만들어 주었다.

특히, 이 대회에는 권경주 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장이 직접 참여해 꿈드림 청소년들과 함께 어울려 더욱 의미있는 시간을 됐으며, 참가 청소년들의 프로그램 만족도도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여성가족부와 논산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 중단 청소년들이 당당하게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 취업지원, 상담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041-730-605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철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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