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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출산 친화적 도시 조성 ‘박차’난임 부부에 한방치료까지 지원 확대…최대 150만원(여성)∼100만원(남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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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23  15: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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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청 전경

논산시가 난임 부부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하는 등 출산 친화적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23일 시에 따르면 기존 만 44세 이하였던 난임 여성에 대한 나이 제한을 폐지함은 물론 남성에 대한 치료비를 지급하는 등 난임 부부에 대한 지원을 크게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관내 6개월 이상 거주자 △양방적인 검사 상 부부 모두 불임을 유발할 수 있는 기질적 질환이 없다고 진단된 환자 △출산 후 임신을 시도했으나 1년이 지나도 임신이 되지 않는 자 △한약이나 침‧뜸 등에 대한 알러지 반응 및 심리적 거부감이 없어 주1회 이상 내원이 가능한 자 등이다.

부부 동반 지원도 가능하며, 치료 기간 및 관찰 기간 동안 양방 난임 치료 시술은 불가하다.

지원 금액은 소득기준 및 연령제한 없이 여성은 최대 150만 원, 남성은 100만 원을 각각 지원하며, 관내 지정 한의원(경희한의원, 소망한의원, 동의한의원) 3곳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신청 희망 여성은 난임 진단서 또는 난임 진료 확인서를, 남성의 경우 최근 1년 이내 정액검사 결과지, 주민등록초본 등을 첨부해 보건소 모자보건팀(041-746-8062)으로 제출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한방치료 사업을 통해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임은 물론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출산율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전철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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