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는 19일 시청 현관 앞에서 계룡시청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헌혈버스를 운영했다.

최홍묵 시장은 “전국적으로 혈액이 부족한 가운데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헌혈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혈액위기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번 행사는 사전 문진, 체온 측정, 손 소독 등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지침이 준수된 가운데 진행됐다.

/권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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