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점심 급식에 고품격 갈릭버터소스 랍스터 요리 제공

 
 

“처음 먹어 본 맛있는 요리에요!”

논산여중이 점심 급식에 고품격 랍스터 요리를 선보여 코로나로 지쳐 있는 학생들에게 행복감을 선사했다.

논산여중은 지난 5일 새로운 갈릭버터소스 바다가재(랍스터) 요리를 만들어 학생과 교직원 등 250여 명에게 제공했다.

이날 급식은 갈릭버터소스 랍스터를 주 메뉴로 한우 육개장, 친환경 감자 꽈리고추 조림, 논산친환경 딸기, 친환경 현미녹차 카테킨 쌀밥, 깍두기 등이 나와 학생들은 새로운 요리를 맛보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던 마음에 활력을 넣었다.

곽현희 영양교사는 “학생들에게 면역력을 높이는 맛있는 음식을 맛보게 하고 졸업생들에게 이색적인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랍스터 요리를 구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철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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