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의 미래 100년 토대 마련에 최선 다하겠다’ 밝혀

안 호 논산시 부시장
안 호 논산시 부시장

“대한민국 최고의 따뜻한 행복공동체 동고동락 논산 건설에 함께하게 돼 영광스럽습니다.”

4일 취임한 신임 안 호(安浩·50) 논산 부시장은 “논산의 새로운 미래 100년의 토대를 마련하는 중요한 시점에 함께 일하게 돼 영광스러운 한편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직원들의 의견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고, 경청하는 자세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난 10년간 황명선 시장님을 필두로 거둔 많은 성과들을 전국으로 확산시키고, 핵심 시정과제, 공약 사업 등을 추진함에 있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헌신하고 노력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1994년 공직에 들어선 안 부시장은 10여 년 간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 지방행정정책관 자치행정과, 인사기획관을 거쳐, 충남도 자치행정과장, 충남도 농업기술원 총무과장 등을 역임하며, 탁월한 업무 추진력과 리더십을 갖춘 행정전문가로 평가를 받고 있다.

/전철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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