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여중은 16일 4차산업혁명시대에 등장하는 다양한 직업세계체험을 실시했다.

자유학년제 교과연계 교육으로 미래사회 트랜드에 맞는 전문직업체험을 1학년 6개 학급을 대상으로 3시간동안 진행했다.

학생들은 3D프린팅, 3D펜으로 이모티콘 제작, 로봇코딩, 사물인터넷, 생명공학 CSI, 웹툰작가 등 첨단 과학기술이 접목된 직업세계를 체험했다.

손숙정 진로진학부장은 “학생들이 직접 전문직업인과 만나 미래사회 직업세계를 이해하고 체험해 봄으로써 교과 속에서 배운 직업세계와 연관해 자신의 소질을 이끌어내는 진로탐색을 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역량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철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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