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논산문화원에서 연무초 외 6개교 연극동아리 학생들의 연극뮤지컬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연극제는 코로나 19로 인해 무관객으로 개최됐으며, 학교별 작품명은 △연무초(괭이마을 꽃밭 모랭이) △논산여중(빛나는 나) △연무고(죽은시인의 사회) △강경고(한번만 좀 때려볼수 있다면) △쌘뽈여고(안녕, 나의 열아홉) △강경고(나의 첫 선생님) △논산여고(미완성) 등이다.

이진구 교육장은 "코로나 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참가한 학생들과 지도교사들이 많은 연습으로 멋진 무대를 만들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교육과정에 연극과 뮤지컬이 스며들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전철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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