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결산특위 구성 및 행정사무감사 계획안 마련 등 11일 일정 회기 돌입

 
 

논산시의회(의장 구본선)는 20일 제21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1일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올해 행정사무감사 계획안(행정사무감사특별위) 마련에 이어 대전지방법원논산지원·대전지방검찰청논산지청논산시강경읍행정구역내존치특별위원회 구성 및 활동계획안 등을 마련하다.

21일에는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자치위원회 및 산업건설위원회 등을 열어 28건의 조례안 등을 심의하고, 22일부터 28일까지 올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벌이며, 임시회 마지막 날인 30일 3차 본회의에서 상정 안건을 심의 처리할 계획이다.

구본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9일, 제8대 논산시의회 후반기가 시민의 대변자로서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온 지 100일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의정활동으로 시민이 행복한 논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철세 기자

저작권자 © 계룡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