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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문 비상구∼혹시 잠겨 있지 않습니까?’계룡소방서, 비상구 폐쇄·훼손 등 위반 신고포상제 상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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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16  1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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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소방서는 비상구 통로 폐쇄나 물건 적치 등 불법행위를 소방서에 신고하면 포상금을 지급하는 신고포상제를 상시 운영 중에 있다.

16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 같은 신고포상제 운영은 비상구 폐쇄·훼손 등의 위반 사항을 시민이 자발적으로 신고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안전문화 확산과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도입 시행되고 있다.

신고 대상은 문화·집회시설, 대형판매, 운수, 숙박시설, 위락시설, 복합건축물(판매·숙박시설이 포함된 경우), 다중이용업소 등의 방화문 폐쇄 및 상시 개방, 비상구·피난 통로 물건 적치 등 피난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이다.

신고는 소방서에 증빙자료를 첨부한 뒤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우편‧팩스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신고 접수 시 소방서 관계자가 현장 확인 및 심사위원회를 거쳐 위법 사항이 명백히 확인된 경우 신고자에게 5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최장일 서장은 “신고포상제는 위법행위를 적발하기 위한 제도가 아닌 관계인의 비상구에 대한 안전의식 향상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제도”라며, “소방시설과 비상구 등이 정상 가동되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권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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