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이하 연합회, 분과장 조수경)는 28일 계룡시청 브리핑룸에서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근절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대회에서 회원들은 지난 6월 서산에서 발생한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을 규탄하고 관내 영유아들에 대한 안전 보육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앞으로 아동권리 보호 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했다.

/권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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