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일 계룡소방서장이 20일 계룡시의회를 방문해 윤재은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계룡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사안은 무엇인지 등의 담소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최 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한 소방의 역할과 시의회 차원의 당부사항 등 계룡시의회와의 소통의 장을 가지며, 신청사 준공에 주신 많은 도움에 감사의 인사 등을 전했다.

계룡소방서는 지난 2016년 7월 개서해 현재 2과 1단 3센터 11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특히 올 가을 엄사면에 위치한 신청사 이전을 기점으로 시민에게 보다 좋은 여건에서 다양한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제2의 도약을 앞두고 있다.

최장일 서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계룡시를 만들기 위해 의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 속에 계룡소방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권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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