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 논산지사, 2019 정기평가 결과…논산노인복지센터‧행복한노인복지센터 등 선정

국민건강보험공단 논산지사는 이달 8일 논산‧계룡 관내 7개 장기요양기관에 2019 ‘최우수기관’ 현판을 수여했다.

이들 요양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논산지사의 ‘2019년 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기관은 △논산노인복지센터(연무읍) △A+행복한주간보호센터(성동면) △고향의집병설 고향주간보호센터(강경읍) △함께하는실버복지센터(부창동) △큰사랑섬김노인주간보호센터(광석면) △가족사랑의료기(연산면) △행복한노인복지센터(계룡시) 등이다.

이순업 국민건강보험공단 논산지사장은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것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노인 장기요양보험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 지사장은 이어 “요양보호사들이 ‘효 나누미’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을 기대한다”며 “공단에서도 여러분의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전철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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