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맑은물과‧연무읍 등 6개 우수 부서도 선정

 
 

논산시는 29일 오후 3층 회의실서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실적 우수 부서 및 우수 공무원에 대한 표창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민원처리 마일리지’는 처리 기간이 2일 이상인 복합민원에 대해 법정처리 기한보다 단축해 처리했을 경우 단축 기간에 따라 마일리지를 부여, 이를 점수로 환산해 실적이 우수한 상위부서와 공무원 개인에게 표창하는 민원 인센티브 제도다.

올해 상반기 평가 결과 맑은물과와 연무읍을 비롯해 6개 부서가 우수 부서로 선정됐으며, 연무읍 한계수 팀장, 사회복지과 안아라 주무관 등 8명이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이들 우수 공무원은 적극적이고 신속한 민원처리로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시장표창 및 포상금(지역사랑 상품권 10만∼20만 원)을 지급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크게 만족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철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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