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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엄사면에 ‘노(老)랑 케이터링’ 개업계룡시니어클럽, 연중 운영…시장형 노인일자리 정착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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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19  1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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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가 엄사면에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 ‘노랑 케이터링’을 개업해 주위의 관심을 끌고 있다.

19일 시에 따르면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은 노인에게 적합한 업종 중 소규모 매장, 전문 직종사업단 등을 운영하는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지자체에서 참여자의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고 추가 사업소득으로 연중 운영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계룡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이 사업은 관내 거주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에 나서게 된다.

이번에 개업한 ‘노랑 케이터링’은 코로나19로 감염증 확산 우려가 있는 다수가 모이는 행사, 외식 등이 줄어들면서 집이나 사무실 등에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케이터링 서비스에 대한 관심 및 수요를 반영해 지속가능한 제조 판매형 일자리 사업으로 진행되게 된다.

케이터링으로 제공되는 음식은 미니햄버거, 샌드위치, 주먹밥, 과일 등 간단한 점심메뉴에서부터 파이, 샐러드, 튀김 등 파티나 소규모 행사 메뉴까지 다양하다.

또 케이터링에 곁들일 음료는 다른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인 ‘노랑커피’, ‘땡길때면’과 연계해 커피, 식혜 등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제품을 저렴하게 제공하게 된다.

어르신들의 맛깔스러운 손맛으로 정성껏 만든 음식은 감염병 걱정 없이 안전하고 정갈하게 박스 케이터링으로 포장하는 등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고객이 원하는 시간, 장소에 배송된다.

   
 

시니어클럽 관계자는 “코로나19 걱정 없이 가족, 이웃, 친구들과 맛있는 음식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노후를 선물할 수 있는 노랑 케이터링을 많이 이용해 달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창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올해 계룡시 노인일자리 사업에는 1,300여 지역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동식 카페 노(老)랑커피, 땡길때면(국수전문전), 택배 등의 시장형 사업을 운영 중에 있다.

/권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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