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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5기 최홍묵號, 공약이행률 61% ‘순항’…이케아 개점 ‘변수’치매안심센터 건립 등 18건 ‘완료’‥수영장·볼링장 설치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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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13  07: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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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5기 최홍묵 계룡시장의 공약 이행률이 61%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최근 계룡시 민선5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회의를 열고 중간 추진상황을 점검한 결과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 개최, 스마트시티 기반 조성 등 핵심 6대 공약을 포함해 총 7개 분야 51개 사업 가운데 △고등학생 글로벌 리더 연수(싱가포르 DIC 대학 연수 20명, 2019년 12월 27일~2020년 1월 17일) △미세먼지 대응 위한 어린이집·경로당 공기청정기 설치(경로당 36곳 등 297대) △건강가정지원센터 운영(2019년 4월) △천원(효성)택시 수혜대상 확대(75세 이상 독거노인에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까지 확대) △고등학교 무상급식 지원(2019년 시행) △치매안심센터 건립(2019년 건립) 등 전체 공약의 35%인 18건이 완료돼 61%의 공약 이행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또한 미완료 사업 33건 중 임기 내 완료 가능한 정상 추진 사업은 23건, 하대실지구 개발 등 임기 내 기반 조성 사업은 8건 등으로 대부분의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시는 내·외부 여건상 지연되고 있는 △첨단국방산업단지 조성 △국제규격 수영장·볼링장 설치 △치매 전담형 노인요양시설 신축 등의 일부 부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문제점, 추진 현황 등을 재점검하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이에 본보는 시민과의 약속인 민선5기 최홍묵號의 공약들이 얼마나 내실 있게 진행되고 있는지 시민 관심사업 위주로 살펴봤다. /편집자 주

키즈&맘 플레잉 코딩센터 설치(60%, 2019~2022년)

세계적 교육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및 미래형 인재 양성을 위한 창의코딩 교육 사업으로 2019년 프로그램 운영은 145명(상반기 68명 : 미취학 20명·초등 저학년 48명, 하반기 77명 :미취학 40명·초등 저학년 3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교육과정 모니터링(5월, 10월) 및 학습자 만족도 조사(8월, 11월)를 완료했다. 2020년 프로그램 운영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상반기는 실시하지 못했으나, 하반기는 정상 추진할 예정이다. 학부모 관심사업인 코딩센터 설치는 생활SOC복합화공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고 결과는 9월 확정될 예정이며 공모사업으로 선정되면 엄사제척지 일원에 사업비 174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사업이 추진된다.

공공 와이파이 존 확대(80%, 2019~2021년)

공공 와이파이 존 확충을 통한 계룡시민 통신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계룡시민이 이용하는 공원, 체육시설 등 공공장소 73곳에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하는 것으로 그동안 시는 노인복지회관 ‧ 엄사지역 아동센터 등 30곳에 와이파이 설치를 완료했고, 올해 안으로 경로당‧사계고택 등 43곳에 추가로 와이파이 존을 확대 설치한다. 시는 향후 종합사회복지관 등 공공 와이파이 대상지 수요조사를 실시해 하반기에도 2차 연도(2020년) 공공 와이파이 존 구축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장애인 복지관 건립(100%, 이행 후 계속 추진)

장애인복지관을 건립해 관내 장애인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및 재활치료 공간을 제공해 장애인복지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시는 최근 신축한 종합사회복지관 건물 내 장애인 사용 공간 확보와 종합복지관 내 장애인프로그램 의견수렴을 완료하고, 오는 5월 종합사회복지관 개관에 맞춰 장애인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 종합사회복지관 내 장애인프로그램 집중 운영, 장애인복지센터 신축(200평) 후 복지관 연계운영(2020년 10월), 장애인 단독 복지관 필요 욕구조사(2021년), 욕구조사 결과에 따른 복지관 규모 등 추진근거 마련(2021년), 세부추진계획 및 예산확보(2022년) 등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청소년수련관 건립(20%, 2018~2022년)

청소년들의 문화생활과 여가활동을 위한 청소년 수련관 건립 사업은 신도안면 남선리 1279번지 일대(부지 14,258㎡)에 총 사업비 101억 원(건립비 80억, 부지매입비 21억)을 투입, 지상 4층 규모 수련관을 오는 2022년까지 건립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건립 예정 부지에 대해 국방부 매입 절차를 거쳐 소유권 이전을 완료한 후 올 2월 청소년수련관 설계를 위한 기본·실시설계(설계비 3억 8,000만 원) 공모에 착수, 올 10월 공사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다만 2020년 청소년수련관 건립 보조금이 국비에서 지방비(도비)로 변경되면서 건립예산 확보에 다소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장난감도서관 운영(40%, 2019~2020년)

엄사면 도곡리 151-2번지 일원 어린이 감성체험장 내 장난감 도서관을 설치(50평)하고 관련 장난감과 실내놀이터 등을 올해 안으로 갖춰 어린이들에게 창의적이고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코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 예산은 총 5억 원으로 실내놀이터 설치 3억 5,000만 원, 사무실 및 프로그램실 비품 구입비 1억 5,000만 원 등이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4월 시행할 예정인 우수사례벤치마킹은 다소 지연되고 있으나, 추경으로 사업비를 모두 확보한 만큼 사업은 정상 추진될 예정으로 오는 8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제규격 수영장, 볼링장 설치(5%, 2020~2025년)

시에 전무한 수영장 및 볼링장 건립으로 동호인 및 이용자 편의 제공 및 각종 대회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 사업비 200억 원을 투입해 유동리 종합운동장 단지 내 수영장(50m×10레인)과 볼링장(16레인)을 건립하는 공약이다. 시는 그동안 충남연구원에 계룡시 공공수영장 건립 타당성 조사의뢰, 국민체육센터 내 볼링장 건립 문체부 협의 등에 나섰으나 협의결과 국민체육센터 내에 볼링장 설치는 불가의견을 받았고, 별도 부지조성을 통한 볼링장 건립 시 16레인 기준 39억 원 이상의 예산이 필요해 예산확보를 위한 추가 방안을 강구 중에 있다. 또한 시는 오는 6월 충남연구원 수영장건립 타당성 연구 결과에 따라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오는 8월 준공 예정인 신도안 복합문화센터 수영장(25m/6레인) 대체이용도 함께 검토키로 했다.

이케아 개점 및 연관 문화산업 유치(30%, 2018~2022년)

시민의 최대 관심 사업인 계룡대실지구내 이케아 개점을 위해 시는 그동안 토지매매 대금 납부(총 353억 5,000만 원 중 348억 2,000만 원 납부, 2018년 9월), 이케아 스웨덴 본사 설계팀 현장 답사(2019년 10월), 이케아와 동반진출 업체 간 업무협약 체결(2019년 10월 8일) 등을 추진했고, 상반기 중으로 이케아 스웨덴 본사 이사회 사업계획 승인(예정), 건축허가 및 공사 착수(하반기), 건축공사 준공(개점, 2022년 상반기), 복합 쇼핑몰 개점(쇼핑센터, 극장, 레저시설 등, 2022년)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하대실지구 공영개발 및 가스공사 기술교육원 유치(20%, 2014~2023년)

두마면 농소리 일원(21만730㎡)에 총 사업비 602억 원을 투자해 오는 2023년까지 하대실지구 공영개발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시는 이를 위해 타당성 조사와 2019년 제1차 지방재정 중앙 투자심사를 완료하고 조건부 승인(실시설계 후 2단계 심사)을 얻어 개발계획(변경) 및 실시계획(변경) 용역 착수(2019년 7월), 사전 주민설명회 개최(2019년 7월), 한국가스공사 가스기술교육원 건축공모 완료(2019년 11월), 보상착수(보상계획공고, 2019년 12월), 보상설명회 개최(2020년 1월) 등을 추진했다. 앞으로 시는 오는 10월까지 개발계획(변경) 및 실시계획(변경)인가 승인, 건축설계 완료 및 관련 행정절차 이행(2020년~2021년), 가스기술교육원 건축공사 착공 및 준공(2021년~2023년), 하대실지구 공영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두계지구, 계룡역세권 등 도심재생개발(30%, 2020~2025년 기반조성)

두계지구, 계룡역세권지구 주거환경 노후화 등으로 인한 재생개발 사업으로 사업비 20억 5,000만 원이 투입된다. 시는 지난 2012년 계룡역세권지구, 두계지구 등 도시개발사업 타당성 검토 결과 단일 개발사업은 불가한 것으로 판단, 도로 및 상·하수도 등 도시기반시설 확충 후 민간개발을 유도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시는 향후 도시기반시설 조성사업 추진, 국민체육센터 건립(2022년),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2024년), 뒷골 근린공원 조성(2020년) 등을 자체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철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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