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충청지점, 논산딸기 1150상자 구입…지역‧기업 상생문화 정착 선도

 
 

논산시는 8일 한국야쿠르트 충청지점(지점장 최민규)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딸기농가의 피해를 덜어주기 위해 딸기 1150상자를 구입했다고 밝혔다.

한국야쿠르트 충청지점은 코로나19 여파로 지역의 가장 큰 축제인 딸기축제가 취소되면서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가를 돕기 위해 딸기구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판매량은 총 1,150상자로 금액은 1,035만 원 상당이다.

/전철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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