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서비스 확산이 언론에 미치는 영향 및 대응 연구’ 주제

대전언론문화연구원은 오는 8일 오전 10시 대전세종연구원(옛 충남도의회) 3층 소회의실에서 ‘OTT 서비스 확산이 언론에 미치는 영향 및 대응 연구’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진로 영산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가 주제를 발표하고, 김선미 칼럼니스트의 사회로 류호진 59초TV 대표, 이기동 대전·충남민언련 사무국장, 정찬욱 한국기자협회 언론연구소장, 최순희 배재대학교 교양교육부 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토론을 벌인다.

임도혁 대전언론문화연구원 이사장은 “OTT(Over The Top) 플랫폼이 제공하는 서비스 시장이 급격히 커지면서 방송과 신문 등 기존 미디어 시장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지역언론을 포함한 기존 미디어 생태계에 불어닥친 위기에 대해 해법과 대안을 찾아보는 자리”라고 말했다.

/조명서 기자

저작권자 © 계룡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