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논산 선거캠프서 ‘4·15 총선 승리를 위한 정책연대 협약서 전달식’ 가져

 
 

김 후보, ‘논산지부회원 및 노동자 권리보장‧복지강화 의정활동 펴겠다’ 천명

한국노총 충남세종본부 논산지부는 3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충남 논산·계룡·금산 김종민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한국노총 충남세종본부 논산지역지부와 더불어민주당 충남 논산·계룡·금산 김종민 후보는 이날 오전 논산시 시민로 선거캠프에서 “4·15 총선승리를 위한 정책연대 협약서 전달식”을 가졌다.

협약서에는 △노동의 가치 존중 △당선을 위한 조직적 역량 집중 △노동 현안에 대한 협의체 구성 △노동복지회관 건립 △운수노동자들의 고용안정과 근로조건 개선 등의 내용이 담겼다.

한국노총 충남세종본부 논산지역지부 최용웅 의장은 “코로나로 인한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차별 없는 사회, 노동의 가치가 존중되는 사회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은 김종민 후보 뿐”이라며 “김종민 후보가 승리하여 노동개혁의 선봉에 설 수 있도록 한국노총 충남세종본부 논산지역지부도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김종민 후보는 “지지에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 충남세종본부 논산지역지부 회원과 노동자들의 권리를 보장하고 복지를 강화하는 의정활동을 펴겠다"며 "코로나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노동자들의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선거에 반드시 승리하여 적극 보답하겠다”고 했다.

/전철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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