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승리 위해 보수 세력 결집’ 천명…‘박 예비후보 7전8기 도전에 힘 보태겠다’ 이구동성

 
 

4.15총선을 30여 일 앞두고 미래통합당 박우석 예비후보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이기원 (前)계룡시장, 심정수 금산군의회 의원은 지난 18일 박우석 선거사무실(논산)에서 미래통합당 입당원서에 서명을 하고, 박우석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어 21일에는 백성현 (前)주택관리공단 사장, 김복만, 김석곤 도의원, 김왕수 금산군의회 의원, 최명수, 이상헌, 박병진, 전연석 (前)군의원 등이 미래통합당 박우석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보수 통합에 힘을 보탰다.

이기원 (前)계룡시장은 “대한민국의 기둥뿌리가 무너지고 있다. 대한민국 살려야 한다는 마음으로 7전8기에 도전하는 인간 박우석 예비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박우석 예비후보가 논산‧계룡‧금산 당협위원장 시절 공정한 경선을 해 준 덕분에 제가 계룡시장에 당선된 인연이 있다. 청정수 같은 박 예비후보 당선을 위한 밀알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백성현 전 한국주택공사사장은 “박우석 예비후보의 선택은 단순히 국회의원 한 분만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논산‧계룡‧금산과 이 나라를 반석 위에 올려놓을 인물을 선택하는 것”이라며 “박우석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해 주길 재삼 부탁 드린다”고 강조했다.

박우석 예비후보는 “4.15 총선의 의미는 국가의 존망과 자육민주주의 수호의 승패가 달린 중요한 선거라고 할 수 있다”며 “오늘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의 지지와 응원으로 총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로 문재인 정권을 준엄히 심판하고 위기의 대한민국을 반드시 구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전철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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