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신청 접수순 50대 선정…대당 최대 330만원 보조
논산시는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물질 저감 방안의 하나로 올해 전기 이륜차 50여대를 공급키로 하고 이의 신청 접수에 나섰다.
신청 방법은 전기 이륜차 판매대리점에서 구매 계약한 후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대리점에 제출하면 대리점에서 신청기간 내 저공해 차 구매보조금 시스템(www.ev.or.kr/ps)으로 접수하면 된다.
대상은 2020. 1. 1.이전부터 논산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자동차 운전면허시험 자격 최소연령)이상 시민과 논산시 관내 법인, 기업 등이며 선정 방법은 접수순이다.
2020년 전기 이륜차 보조금액은 1대 당 최대 330만 원으로 보조금 지원 대상 차종은 환경부에서 전기 이륜차 보급 대상 차종으로 선정된 차량으로 한정한다.
보조금을 지급 받을 경우 논산시에 차량을 등록하고 2년간의 의무운행기간을 준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통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 홈페이지(www.nonsan.go.kr)또는 환경과 환경관리팀(746-5515)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철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