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 ‘서로 협의해 화기애애한 단체되도록 한 몫 하겠다’ 다짐

 김원태 계룡시탁구연합회장
 김원태 계룡시탁구연합회장

김원태 前충남도의원이 1일 계룡시탁구연합회장에 취임했다.

김 前도의원은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지난 18일 연합회 임원, 이사 20여 명과 첫 상견례를 갖고 탁구협회 발전을 위한 소회를 밝혔다.

김 탁구연합회장은 “미약하지만 계룡시 탁구연합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러 임원과 이사님들께도 다함께 하나 되어 힘을 합쳐서 협조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앞으로 우리 협회의 일들은 작은 일이든 큰 일이든 여러분들과 함께 협의해서 불편하지 않고 화기애애한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계룡시탁구연합회는 에버그린 등 6개 동호회 500여 명으로 구성돼 회원 간 화합은 물론 도민체전 연속 우승 등의 쾌거를 달성한 바 있는 계룡시의 대표적인 명문 클럽이다.

/권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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