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올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파‧병충해 예방 등 기대

 
 

논산시는 2020년도 신규 사업으로 뜨개질 나무 옷 제작 사업을 추진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한파와 병충해로부터 가로수를 보호하고, 따뜻하고 아름다운 거리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뜨개질 나무 옷 만들기’ 사업 참여 희망자는 이달 31일까지 건강생활지원센터(041-746-8025)로 신청하면 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오는 2월부터 운영되는 건강생활지원센터 뜨개질 동아리 반에서 3월부터 9월까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작품을 완성하게 되며 완성된 나무 옷은 관내 배롱나무와 단풍나무 등 가로수 보온 등을 위해 쓰이게 된다.

/전철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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