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10일 국비 ‧ 부서별 예산 담당자 등 대상 특강도 마련

 
 

논산시는 지난 10일 시청 회의실에서 국비 및 균특 회계 담당자와 보통교부세 통계담당자, 지방재정 투자심사 담당자, 부서별 예산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2021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정부예산에 대한 체계적 이해와 전략 수립 등을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은 △정부예산 확보의 필요성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행정 사전 절차 이행 방법 △정부예산 확보 추진 방향 △생활SOC사업 및 공모사업 확보 전략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지방교부세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지방재정제도 및 지방교부세제도 특강도 병행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공직자 교육은 물론 사업 추진 부서와 합동 대응체계를 견고히 구축해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시는 2020년 지방교부세 3,279억을 포함한, 국·도비 3,099억 원 등 6,378억 원의 정부 예산을 확보했다.

/전철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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