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안~세동 광역도로 사업장 등 문제점 파악 및 개선책 모색

 
 

계룡시의회는 5일 집행부가 추진 중인 관내 주요 사업장을 찾아 사업 추진 실태 등을 살펴봤다.

시의원들이 이날 방문한 사업장은 △계룡신도안~대전세동 광역도로개설사업 △공군기상단 삼거리~괴목정(대로1-3호) 도로확포장공사 △병영체험장(서바이벌 체험장) △광복단결사대(한훈기념관)건립 △음절어린이공원 바닥분수 조성사업 현장 등 5곳이다.

정례회기(제139회) 중 현장 방문에 나선 의원들은 각 사업장별 사업량·소요예산·사업의 필요성·적정성 등 사업 현황과 문제점 등에 대한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며 개선 방안 등을 모색했다.

특히 시의원들은 각종 사업 추진에 있어 시민의 편의 증진 및 불편 최소화, 안전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사업을 진행해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권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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