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복리 증진 및 지역 현안 해결 앞장’ 기여 공로

 
 

조배식 논산시의원이 19일 오전 11시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23차 정례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의욕적인 지방 의정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의원을 대상으로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초선 의원으로 논산시의회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 의원은 풍부한 지식과 각종 경험을 바탕으로 개원 초부터 조례와 규칙 제·개정을 발의하는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통해 주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

또한, 열정적인 의정연구 활동과 소신 있는 의정철학으로 지역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펴왔다.

조 의원은 이밖에 지역주민의 의견 수렴을 위해 각종 사업 추진 현장과 생업에 종사하는 주민을 직접 방문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일하는 논산시의회 구현에도 앞장서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 의원은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대표들이 선정해주는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주민들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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