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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5년차 계룡시 어린이뮤지컬합창단, 천상의 하모니 ‘눈길’올해 세종 전국합창대회 장려상 등 입상 쾌거…시 홍보대사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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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22  17: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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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어린이뮤지컬합창단(단장 고재군)이 지난 9일 세종호수공원에서 열린 전국 세종어린이합창대회에서 장려상 수상의 영예를 안는 등 올해에도 유감없는 기량을 전국에 과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5년 5월 창단해 출범 5년차를 맞는 계룡시 어린이뮤지컬합창단은 지난 5월 참가한 제12회 옥천 짝짜꿍 동요제에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 동요제 14회 입상이라는 영예를 이어가고 있다. 또 지난 3월 국가행사인 서해 수호의 날 행사에 초청받아 공연을 펼친 것을 비롯해 10월 2일 계룡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진 2019계룡세계군문화축제 개막 축하공연에 참가하는 등 계룡시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와 함께 계룡시 어린이뮤지컬합창단은 오는 11월 예정인 공주시립합창단 초청공연, 12월 7일 계룡예술의전당에서 있을 제3회 정기연주회를 준비하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편집자 주

▲올해 전국 규모 대회 참가 2회 연속 입상…꿈과 재능·열정 ‘과시’

계룡시 어린이뮤지컬합창단은 지난해까지 4차례 전국 동요제에 참가, 모두 입상(중창팀 4회, 독창 1회)을 비롯해 지난해 10월 KBS ‘누가 누가 잘하나’ 우수상 수상 등 전국 동요제 12회 입상 등을 이어가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합창단은 올해에도 지난 5월 10일 옥천 지용제 축제장 특설무대에서 정순철 기념사업회 주최로 열린 제12회 옥천 짝짜꿍 동요제에서 ‘내나라 우리 땅’을 불러 장려상을 탔다. 이날 대회는 전국에서 동영상 예심을 통과한 14개 팀이 본선에 진출, 실력을 겨뤘으며 계룡시 어린이뮤지컬합창단은 장려상 수상과 함께 상금 30만 원과 상패를 받았다.

고성현 지휘자는 “이번 수상은 꿈과 끼가 있는 우리 어린이들이 더 좋은 공연을 하도록 선생님들과 학부모 운영위원, 어린이들이 하나가 돼 이룬 성과”라며 “단원들에게도 신선하고 좋은 경험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수상을 계기로 단원들이 서로 음을 맞춰가면서 믿음과 배려 속에 아름다운 하모니를 계속해 만들어 가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지난 10월 9일 세종호수공원에서 전국 어린이 11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전국 어린이 합창대회에서 아리랑(연주반 36명 참가)을 불러 3등(장려상)을 수상하며 합창단의 진면목을 전국에 유감없이 과시했다.

   
 

▲계룡시민 위한 공연에도 적극 참여…아름다운 하모니 선사

계룡시 어린이뮤지컬합창단은 창단 이래 계룡시가 주최한 8.15광복기념 ‘계룡시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음악회’, 계룡사랑 孝콘서트, 제69회 충남도민체육대회 기간 중에도 개막공연, 계룡군문화축제 개·폐막식행사에 초청돼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하며 계룡시민의 큰 사랑을 받는 것은 물론이고 행사에 참석한 국내외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올해도 지난 8월 15일 계룡시청 원형광장에서 베풀어진 광복 제74주년 기념 ‘계룡시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음악회’에 참가해 ‘아리랑(연주반), 홀로아리랑(리틀반), 꽃마을(중창단)’ 등의 합창을 선사해 시민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또 10월 2일 계룡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군 문화축제 개막 축하공연과 10월 4일 계룡대 비상활주로 주 무대에서 열린 2019계룡세계군문화축제·지상군페스티벌 공동개막식 공연에 참가해 애국가를 제창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외에도 지난 10월 6일에는 2019계룡세계군문화축제의 하나로 펼쳐진 엄사프린지공연에 참가해 ‘행복마을, 아리랑(연주반), 홀로아리랑(리틀반), 꽃마을(중창단)’ 등의 곡을 부르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해 관람객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국가행사 초청, 천상의 하모니 선사하는 합창단원들

지난 2016년 3월 25일,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된 제1회 서해 수호의 날 기념행사(대전현충원)에 초청을 받아 김광석의 ‘그날들’을 불러 전국적인 화제를 모았던 계룡시 어린이뮤지컬합창단은 이후에도 해마다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에 초청돼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나라’ 등 천상의 화음을 선사해 감동을 주고 있다. 올해도 합창단원들은 지난 3월 22일 대전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제4회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에 초청돼 ‘내나라 우리 땅’ 등 3곡의 하모니를 선사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고재군 계룡시 어린이합창단장

▲계룡시 어린이뮤지컬합창단 연혁과 앞으로의 포부

계룡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지난 2015년 5월 창단한 계룡시 어린이합창단(단장 고재군)은 지휘자 고성현과 60여 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그동안 전국 곳곳에서 명성을 드높이며 올해로 5년차를 맞고 있다.

합창단은 순수 공연단체로 어린이들의 다양한 음악적 경험과 예술적 재능 계발, 다양한 장르의 합창 공연을 통한 자아실현, 나아가 사회봉사를 모토로 출범한 합창단은 매주 토요일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희생하고 꾸준히 연습한 결과, 짧은 연륜에도 각종 공연 및 대회에서 실력을 인정받는 등 명실상부 계룡시를 대표하는 합창단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합창단 초대단장으로 취임하며 창단에 기여한 고재군 단장은 “본부교회가 큰 힘이 돼 창단한 계룡시 어린이합창단은 계룡시 어린이들의 잠재 개인 역량을 발굴하고 합창이라는 하모니로 공동체 정신과 상대방을 배려하며 자신감과 용기를 불어 넣어 사회지도자로 육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며 “꿈과 끼가 가득한 아이들에게 그 꿈에 조금 더 다가설 수 있도록 무대를 제공하고 배우고 가르치는 과정을 통해 인성이 커가고 꿈을 키워나가도록 국방도시 계룡시의 행사와 국가적 행사 참석을 적극 지원하고 전국어린이 합창제 참가를 통해 계룡시를 빛내고 훌륭한 인재로 가는 디딤돌 역할을 다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계룡시 어린이뮤지컬합창단은 오는 11월 공주시립합창단 초청 공연과 12월 7일 계룡예술의전당에서 있을 제3회 정기연주회를 준비하느라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권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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