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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 입고 모형 소총 들고 시가지전투 체험’계룡軍문화발전재단, 세계軍문화축제 기간 ‘서바이벌 체험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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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25  17: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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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계룡세계군문화축제 기간 모의 전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서바이벌 체험장이 운영된다. 계룡軍문화발전재단(이사장 최홍묵)은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일원에서 진행되는 ‘2019계룡세계軍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 행사 기간 서바이벌 체험장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계룡대 활주로 북단 끝부분 야지에 들어설 25m×100m 규모의 서바이벌 체험장은 콘크리트 벽돌을 활용해 은폐와 엄폐, 복잡한 골목과 사람의 키를 넘는 벽돌담 등 복잡한 미로 형태의 시가지 전투장으로 체험자들이 흥미진진한 게임을 펼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체험자들은 밀리터리 군복, 가슴 보호대와 얼굴 보호용 고글마스크 외에 원라인 반자동식 신형 모형 소총 및 60발의 페인트 탄을 지급받아 실전을 방불케 하는 모의 전투 게임을 벌이게 된다.

특히 예비군 훈련에서 사용하는 원라인 반자동식 신형 모형 소총은 단발, 3점사, 6점사, 풀 오토 사격이 가능하다.

서바이벌 체험은 부상 위험성이 있어 초등학생 3학년(만10세) 이상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선착순 체험 기회를 준다.

체험자들은 교관으로부터 사전 안전교육을 받은 뒤 10발의 연습사격을 통해 총기 성능, 사격자세, 은폐 요령 등을 익히게 된다.

이어 50여 발의 페인트 탄이 들어있는 탄통을 지급받고, 한 팀에 5명씩 2팀으로 나뉘어 총10명이 실전과 같은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 적으로부터 급소를 맞거나 지급된 탄이 다 소모되면 전사자가 된다.

계룡軍문화발전재단 관계자는 “실전과 같은 서바이벌 체험을 비롯한 흥미진진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줄 7개 분야 35개 軍문화 콘텐츠를 준비해 축제 손님맞이에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권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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