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소방서는 19일 체력 향상과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 방안의 하나로 화합·소통·단합체육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 과(단) 및 119안전센터 직원 중 필수 인원을 제외한 전 직원이 참여해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족구 ‧ 베드멘트 및 탁구 등을 즐기며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풀었다.

조영학 소방서장은 “이번 행사가 직원 체력 향상과 화합된 직장 분위기 조성에 한몫했다”고 평가하고 “직원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육의 날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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