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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세계軍문화축제서 ‘세계평화 콘텐츠 선보인다’10월2∼6일까지 계룡대 활주로 등서 7개 분야 35종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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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11  1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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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6일까지 계룡대 활주로 등서 7개 분야 35종 프로그램 진행

‘지상군페스티벌’과 공동 개막식…행사주최 측, 손님맞이 준비 올인

계룡軍문화발전재단(이사장 최홍묵)은 ‘2019계룡세계軍문화축제’가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활주로와 엄사‧금암 행사장 등 계룡시내 일원에서 총 7개 분야 35종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재단은 軍축문화제의 특성상 ‘지상군 페스티벌’ 행사기획단과 수시로 긴밀히 소통하며 개막식 의전, 기반시설 설치, 행사 콘텐츠 조율, 편의시설과 교통대책 등 축제 준비에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또 해군‧공군‧해병대‧미8군 등 축제에 참여하는 각 軍기관들과도 관람객에게 보여줄 프로그램 챙기기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Pre-EXPO로 치르는 만큼 해·공군, 해병대가 대거 참여하는 등 내년 EXPO에 대비한다는 방침 아래 대형 텐트를 활용해 해군홍보관, 공군홍보관을 설치하고 체험존, 전시존, 역사존, 이벤트존 등을 꾸며 운영하게 된다.

UN군의 역할과 의의를 알리고 평화의 소중함을 전파하는 UN홍보관 설치 운영을 비롯해 UN참전국 타투 체험, 유엔평화유지군 푸른 베레모 만들기, 네덜란드 참전용사 사진전도 준비 중이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활동과 의의를 살펴보고 애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특별전시관을 설치해 임시정부 사진전과 문화재태극기 사진전도 마련한다.

이색적인 콘텐츠로 태국‧몽골‧베트남 등 해외군악대를 대거 초청해 행사의 풍성함을 더할 계획이다.

특히 활주로 하단 병영안보체험장에 상설 야외공연장을 만들어 올해부터 개·폐막식을 비롯해 주·야간 행사와 공연을 베풀 방침이다.

오는 10월 2일 오후 2시, 주 공연장에서 ‘계룡세계軍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이 공동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민·관‧군 중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베풀어지는 개막식에서는 미8군 및 해외군악대 마칭공연, 개막선언, 축전영상시청, 헌병MC퍼레이드, 지상군페스티벌 홍보대사 걸그룹 CLC의 축하공연 등이 기획돼 있다.

개막식 야간공연은 7막으로 구성된 하나의 Story로 계룡시에서 전 세계로 울려 퍼지는 평화의 목소리가 주 공연장에서 펼쳐지고, 6일 폐막식은 축제의 성공적인 폐막과 EXPO의 시작을 선포하는 색다른 연출을 준비 중에 있다.

축제 시작과 함께 폐막일인 6일까지 육·해·공군 전시관을 운영하고 전차‧장갑차 등 장비탑승, 특전용사 도움 아래 고무보트 타고 강 건너는 단정도하, 헬기, 전차, 장갑차 등의 기동시범, 사격 및 유격 등 신나는 병영체험이 매일 진행된다.

또 헬기 시뮬레이션, 로봇 장갑차, 외줄 및 세줄 타기, 경사판 오르기, 군대의 변천생활 등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축제기간 내내 펼쳐진다.

10월 3일부터 5일까지 평소 갈 수 없고 행사 기간에만 개방하는 계룡산 정상을 오를 수 있는 안보등반대회, 장병 군가합창대회, 국방TV 장병위문열차 공연, 육·해·공군 군악의장대와 해외군악대가 시민들과 함께 벌이는 시가지 퍼레이드도 준비 중이다.

축제 준비에 나선 軍문화엑스포지원단은 추석 연휴도 반납한 채 전 직원들이 ‘계룡세계軍문화축제’의 알찬 준비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원호 軍문화엑스포지원단장은 “계룡세계軍문화축제를 엑스포의 원년으로 삼아, 참신한 콘텐츠 발굴, 국제행사에 걸맞은 세계평화 프로그램 신설 등 그동안 축제에서는 볼 수 없는 야심찬 이벤트를 준비 중에 있다”고 전했다.

한편 최홍묵 계룡시장은 “무엇보다도 관람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단 한 건의 사고도 없는 무사고 안전 축제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자원봉사자 및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에 힘입어 반드시 성공적인 축제를 이룸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들의 자긍심 고취 등 계룡시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권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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