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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두계천 생태공원 물놀이장 ‘워터파크 부럽지 않다!’청정자연 속 산책로 걸으며 다양한 숲 체험까지…피서지 구실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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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09  16: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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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자연 속 산책로 걸으며 다양한 숲 체험까지…피서지 구실 ‘톡톡’

이달 18일까지(오전 10시∼오후 5시) 운영…도심 속 휴식처 자리매김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도심 속 여름 휴식처인 계룡시 두계천 생태하천공원 내 물놀이장이 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여름방학에 맞춰 지난달 24일 개장한 이 물놀이장은 개장 첫날 250여 명이 찾았으며 장마가 개면서 지역 어린이들과 인근 지역 어린이 및 주민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시는 올 여름 물놀이장 개장을 위해 최근 지하수와 함께 상수도 병행 공급에 나섰으며 안전하고 깨끗한 체험환경 조성과 함께 그늘막 설치 등 쾌적한 휴식공간을 확충했다.

특히, 물놀이와 함께 두계천 생태공원 산책로를 걸으며 자연을 만끽하고, 관계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숲 체험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어 도심 속 휴식처이자 계룡의 피서지로서의 구실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신도안면 남선리 두계천 생태공원 안에 있는 물놀이장은 수심 0.6m~0.9m의 유아용, 초등학생용 야외 풀장 2곳을 비롯한 샤워장, 휴식 데크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운영 기간은 오는 8월 18일까지(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정비 등을 위해 휴장한다.

시민 강 모(엄사면)씨는 “물놀이장 이용자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시에서 세심하게 배려한 덕에 아이들과 함께 더위를 식히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좋아했다.

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 철을 맞아 방문객이 급증할 것으로 보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 조성을 위해 수질관리, 청결, 위생, 안전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지난 2013년 개장한 두계천 물놀이장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물놀이 체험장은 물론 주변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도심 속 힐링 장소로도 인기가 높아 지난해 여름 1만 명 이상이 이곳을 찾아 피서를 즐겼다.

/권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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