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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지난해 말 동반진출업체 선정’…대실지구개발 ‘탄력’ 전망윤재은 의원, 도시건축과 행감서 ‘동반진출업체 선정확인’ 질의…유영주 과장, ‘맞다’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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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20  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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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동반진출업체가 지난해 말 최종 확정됐고, 스위스 본사에서 최종 승인이 나면 내년 초쯤 본격적인 공사가 착수될 것으로 본다.”

19일 계룡시 도시건축과에 대한 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유영주 도시건축과장은 윤재은 의원의 이케아 입주 관련, 언론보도에 대해 사실 유무를 묻자 이 같이 답변했다.

이날 행감에서 윤 의원은 “시민의 최대 관심사 가운데 하나가 이케아 계룡시 입주다.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케아가 동반진출업체(사업파트너)를 선정하고 복합쇼핑몰 설계 등 세부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케아 입점 문제에서 사업파트너가 선정됐다고 확신해도 되겠느냐”며 명확한 답변을 요구하자, 유영주 도시건축과장은 “맞습니다”고 분명하게 답변했다.

이에 윤 의원은 “향후 이케아 계룡점이 성공적인 개점을 통해 계룡시 발전에 기여하도록 시의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주변 기반시설 정비 등 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 또 관련 부서와 협업하고, 시의회도 적극 협조하겠다. 끝까지 최선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청환 의원은 “어제 이케아 관련해 좋은 일이 있었지요. 이제는 불확실성이 완전하게 해소됐나요?”라며 재차 질의하자 담당과장은 “이케아 계룡점 입점 관련 문제는 사업상 이해관계가 있다 보니 영업비밀이어서 비공개로 진행해야 하는 등 어려움이 많다”며 “지난해 12월부터 동반진출업체 등과 협의를 진행해 오고 있다. 국내외 경제상황 및 국제정세 등의 큰 문제만 없으면 계획대로 사업이 진행될 것으로 본다”고 답변했다.

허남영 의원은 “그동안 이케아 유치는 명쾌한 답을 못 받아온 터였다. 시와 함께 충남도에서도 많이 노력했지요. 좋은 소식 전해주셨는데 자료를 보면 최초 이케아 계약 금액이 353억 5,000만 원이었고, 현재 4차 중도금까지 냈고, 마지막 중도금 10억 5000만 원은 오는 9월 13일 잔금 납부 이행되나요?”라며 “최초 이케아 계룡점 개점은 2020년에 계획돼 있었는데, 언론보도에는 내년쯤 투자승인을 받아 사업에 착수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하던데 시민들에게 일련의 과정을 적극 홍보해 달라. 의회에도 관련 자료를 제출해 달라”고 요구했다.

윤차원 의원은 “어제 이케아 부동산개발부 총괄매니저가 계룡시를 방문했는데 뭐 나온 게 있나요? 선정된 동반진출업체를 밝힐 수 없다니 의심이 많이 간다. 그러기에 시민이 믿지 못한다. 실체는 없고 어떤 업체가 들어올 수 있는지 정확하게 밝히지 못한다는 것은 문제다. 최단 시간 내 발표가 됐으면 좋겠다. 의문이 해소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유영주 과장은 “이케아 계룡점은 계룡대실도시개발사업구역 내 유통시설용지 9만 7,391㎡에 건설되는 어마어마한 규모”라며 “지난해 말 동반진출업체가 선정됐고 현재 동반진출업체 간 복합쇼핑몰 형태로 협의가 진행 중에 있다. 사업상 이해가 얽혀 있는 만큼 일체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다”며 의원들의 양해를 구했다.

/전철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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