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논산문화원서…논산시‧논산경찰서‧소방서‧99연대 등 참여

 
 

논산시는 12일 논산문화원에서 논산경찰서‧논산소방서·99연대 4대대 등이 참여한 2019 유관기관 합동 화재현장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논산경찰서가 주관한 이날 훈련은 박재진 충남지방경찰청장, 논산·공주·세종·금산경찰서장, 박남신 논산시부시장, 이동우 논산소방서장, 오창식 99연대 4대대장, 권선옥 논산문화원장 및 경찰, 공무원, 소방, 군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재진 충남지방경찰청장은 강평에서 “경찰 주도의 합동훈련이 이번이 처음인데 전반적으로 기관 간 협력이 잘됐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부족한 부분은 좀 더 짜임새 있고 알찬 훈련을 통해 효율적인 재난 대응이 되도록 심기일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훈련 참가자 격려에 나선 박남신 부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일에 모두가 함께 노력해줄 것과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전철세 기자

저작권자 © 계룡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