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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자살 예방 지원책 등 마련해야’김옥수 도의원(비례), 제312회 충남도의회 정례회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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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2  16: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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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수 충남도의원(자유한국당비례)

김옥수 충남도의원(문화복지위원회‧자유한국당비례)이 12일 제312회 도의회 정례회에서 노인자살 예방 지원책 마련 등을 촉구하고 나서 관심을 모았다.

김 의원은 이날 도정질문을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고령화 정책을 비롯해 독거노인과 노인자살 예방 지원책 등에 질의했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충남의 총인구 대비 노인인구는 17.52%로 전국 평균 14.76%보다 훨씬 높으며 15개 시·군 중 10개 시·군의 고령화율이 20%를 넘었다고 지적, 정확한 고령화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고령화 정책을 마련,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특히 여성 농·어업인의 경우 전체 농·어업인의 50%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 중 고령 여성 농·어업인이 증가 추세에 있다는 점을 들어 이들을 위한 전문성 강화와 문화·복지 등의 분야에 대한 투자 강화를 통해 살맛나는 농어촌을 만들어 줄 것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급증하고 있는 독거노인 수와 독거노인 중 15%가량이 기초생활수급자라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며, “경제적·정서적으로 독거노인을 지원하는 사회서비스 마련과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밖에 충남의 노인 자살률이 전국 1위라는 점을 지적,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통한 소득창출 및 건강유지, 사회 관계망 형성이 노인 자살 예방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했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해 제308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의를 통해 저출산·고령화문제와 여성 인력 활용 문제를 지적한 바 있다.

/권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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