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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살고 싶은 인구정책 기반 조성에 총력’인구유입 및 저출산·고령사회 대응…생애 맞춤형 정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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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2  16: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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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가 청정‧안전‧젊음을 모토로 살고 싶은 도시를 위한 다양한 인구유입 정책을 추진하며 저출산, 고령사회에 적극 대응하고 나서 관ㅅ김을 모으고 있다.

12일 시에 따르면 전국 지방 중소도시 경우 저출산·고령화·저성장 추세에 따른 인구 감소로 지방 소멸 위기가 예측되고 있는 가운데 계룡시의 경우 다행이 소멸 위험 지역에서 벗어나 있지만 인구 7만 자족도시로의 성장을 위해서는 지속가능한 인구유입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

이에 시는 지난 2017년 9월 인구정책전담팀 구성, 올해 4월 인구정책위원회 조직, 인구 지원조례 제·개정 등을 통해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을 위한 인력과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다각적인 인구유입 방안을 추진 중에 있다.

시는 이 방안에서 첫째 살고 싶은 도시를 위한 주거‧문화‧교육‧고용 등 도시기반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대실지구·하대실지구 도시개발을 통한 대규모 주거지역 확보, 산업단지 조성, 법원(등기소) 등 공공기관 유치, 공공형 직장어린이집 및 어린이 감성체험장 건립 등 정주여건 개선과 함께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통한 도시브랜드 제고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둘째 경제활동인구 증가, 청년인구 유출 방지를 위해 산업단지 내 유망기업 유치 및 육성,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마련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학생 국외연수, 다자녀 입학 축하금 지원 확대, 무상교육 확대, 초등 코딩교육 등 미래인재 양성 방안을 통해 저출산 문제 해결의 물코를 트고 있다.

셋째, 고령사회 대응정책으로 안정된 노후를 위해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는 지역 어르신 돕기 시니어클럽 운영,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확대, 치매안심센터 운영, 1,000원 효성택시 지원 등 노인 건강 및 복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생애주기 맞춤형 정책을 추진 중에 있다.

더불어 효 정신을 바탕으로 노인의 소외와 고독, 세대 간 갈등을 지역민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효 문화 확산을 위한 세대 공감 문화예술축제, 교육 등을 발굴 추진하고 있다.

이 밖에도 향적산 치유의 숲 조성, 시대 변화에 대응한 미래 도시개발계획 수립 등 새로운 도시 성장동력을 기반으로 다각적인 인구유입, 저출산 고령사회에 대응한 인구정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미래의 도시경쟁력은 지역인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며 “다각적인 인구정책을 통해 지속적인 인구증가와 도시경쟁력을 제고하고 시민이 살고 싶은 도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계룡시는 지난 2003년 개청 당시 3만 1,000여 명이었던 인구가 현재 1만 명 증가한 4만 3,000여 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향후 대실지구 내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 자연부락 주거여건 개선 등으로 인구가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권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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