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6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앞서 공공하수처리시설 등 8곳

 
 

계룡시의회는 11일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살펴봤다.

시의회의 이날 현장 방문은 제136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집행부의 주요 현안 사업 추진 상황 등을 살피기 위한 것으로 방문지는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 △용수말소하천 정비공사 현장 △용도령 영농조합(마을기업) △팥거리마을 협동조합 △병영체험장(야외공연장) △종합사회복지관 △안산배수지 △공공하수처리시설 등 8곳이다.

시의원들은 각 사업장에서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사업량·소요예산·사업필요성 및 적정성 등을 청취한 데 이어 사업 추진 상 문제점과 향후 대책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의원들은 특히 각종 사업 시행과 관련, 민원 사항과 시민 편의 증진 및 불편 최소화 등을 위해 안전하고 조속한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권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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