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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인권 감수성 1℃ 높이기’ 나서5월 한 달간 학생‧공무원 등 대상…‘찾아가는 인권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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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09  15: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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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청 전경

계룡시는 인권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5월 한 달간 4회에 걸쳐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실시한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 대상은 공직자, 학생, 복지시설 종사자 등 지역사회 다양한 계층으로, 맞춤식 인권교육을 진행해 인권에 대한 바른 이해는 물론 이를 실천토록 도울 계획이다.

지난 8일 계룡중학교에서 100여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1차 교육에서는 인권정책연구소 조혜욱 씨가 강사로 나서 ‘나와 타인을 존중하는 건전한 사고와 인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 강연을 펼쳤다.

특히 마음 열기, 차이와 차별에 대한 이해, 학생인권, 다문화 및 장애학생 인권 등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인권문제를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인권 감수성의 온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10일에는 계룡도서관(2차 교육)에서 공직자 50명을 대상으로 ‘공직자의 인권 보호의무 강화 및 인권 친화적 정책 실현’을 위한 인권교육이 진행된다.

이날 교육은 ‘나, 다니엘 브레이크’라는 인권 영화를 활용한 시청각 교육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복지와 인간의 존엄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 외에 인권을 위한 행정의 역할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도 갖는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인권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인권이 존중받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아울러 인권보호를 위한 행정,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시는 오는 15일 계룡시노인복지관에서 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3차 인권교육을, 28일에는 두마초교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차 인권교육을 각각 진행한다.

/권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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