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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관촉사서 무료 ‘힐링 음악회’ 마련6일 오후 6시…은진미륵 국보승격 1주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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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04  17: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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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촉사 은진미륵 국보승격 1주년 기념 및 축하 ‘힐링 음악회’가 이달 6일(토요일) 저녁 6시부터 관촉사(주지 혜광스님) 특설무대에서 베풀어진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에는 가수 강진‧한혜진‧이상번‧홍실‧진이‧하나영과 ‘장구의 신’ 박서진 등이 출연하는 흥겨운 무대와 함께 논산시립합창단과 가릉빈가합창단의 공연이 펼쳐지는 등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또한 행사 당일 오전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 효 잔치가 벌어질 예정이며, 광석 두레풍물단과 북한 백두한라예술단, 논산연예인협회 공연 등도 펼쳐진다.

이날 사찰 입장 및 공연 관람 모두 무료다.

시 관계자는 “은진미륵의 은은한 미소와 사찰 주변에 활짝 핀 벚꽃과 함께 힐링하는 음악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불교조계종 관촉사(041-736-5700)나 논산시청 문화예술과(041-746-5412)로 문의하면 된다.

관촉사는 고려 초 창건됐으며, 사찰 안에 자리한 은진미륵의 정확한 명칭은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으로, 논산을 대표하는 문화재다.

1963년 보물로 지정된 은진미륵은 불상의 거대한 규모와 토속적인 조각 양식 등 고려 초기 지방화 된 불상 양식을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작품이라는 점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18년 4월 20일 국보 제323호로 승격됐다.

/권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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