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3일 오후 7시 30분 건양대 콘서트홀서…노라조‧소냐‧홍경민 등 출연

 
 

희망찬 새봄을 맞아 시민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공연이 논산에 펼쳐진다.

논산시는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건양대 콘서트홀에서 ‘SPRING 행복콘서트’를 마련한다.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권 제공과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해 추진되는 이날 콘서트에는 노라조 소냐 홍경민 등이 출연, ‘우리동네 Hero’, ‘사이다’, ‘슈퍼맨’, ‘눈물이 나’, ‘바람과 함께’, ‘흔들린 우정’, ‘내 남은 사랑을 위해’ 등의 인기곡을 시민들에게 선사하게 된다.

관람료는 논산시민 및 사이버 논산시민은 1층 1만 원, 2층 5천 원이며, 7일 오전 9시부터 논산예술회관 홈페이지(http://www.nonsan.go.kr/arthall/)에서 예매한다.

공연에 관련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과 공연축제팀(041-746-5664)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철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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