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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구제역·AI 차단 고강도 방역’4개 공동방제단 운영…24시간 거점소독 등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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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11  16: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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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는 11일 오전 박남신 부시장 주재로 국장 및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구제역·AI 특별방역대책 추진상황 점검 및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대책회의는 당일 오전 8시 30분 이개호 농림축산부 장관 주재로 전국 지자체장과 구제역 방역상황 일일 점검회의를 마친 뒤 관내 방역 추진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열렸다.

박 부시장은 구제역 방역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현재 방역상황을 공유하며 구제역 항체가 형성되는 시점까지 철저한 소독 및 예찰활동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했다.

시는 2월 1일 기준으로 소 2만 6,100 마리, 돼지 19만 마리 등에 긴급 예방접종을 실시했으며, 24시간 거점소독 외에 공동방제단 4개 반을 동원해 도축장, 밀집 사육농가 등 축산 관련 시설 진입로와 대규모 양돈단지 3곳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는 등 감염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전담공무원 지정을 통한 1:1 관리 및 접종 등 지도점검 ▲가축시장 폐쇄 ▲축산농가 생석회 보급 ▲소독약 긴급 공급 ▲드론 및 SS기를 이용한 연무양돈단지 소독 강화 등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오는 13일 전국 일제소독의 날에 방역장비 및 가용인력을 총 동원해 축산농가, 축산 관련 시설 등에 대한 대대적인 소독이 실시될 예정이며, 항체형성 시기인 이달 15일까지 지속적으로 축사소독, 누락 개체 추가접종, 외부 차량 및 사람 통제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박남신 부시장은 “구제역과 AI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에 작은 허점도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앞으로 항체형성 때까지 남은 기간 일일예찰, 이동제한, 소독 등 철저한 방역체계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위기단계 상향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으로 24시간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가축방역 관련 농가 예찰활동, 취약농가 상시 소독 등 예방적 방역활동 강화 및 신속하고 강력한 초기 대응으로 확산 차단에 앞장서고 있다.

/전철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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