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논산 화지중앙시장서…자율방범대원 등 100여명 참여

 
 

논산경찰서(서장 장창우)는 30일 논산시장 및 논산시 자율방범 연합대, 시민경찰 연합대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논산 화지시장에서 설 명절 범죄예방 합동캠페인을 펼쳤다.

논산경찰서는 설 명절 연휴가 끝나는 2월 6일까지(17일간) 시민이 많이 모이는 전통시장 주변을 대상으로 원활한 주‧정차관리, 날치기 등 생활범죄 예방 활동에 주력키로 하는 한편, 시민 의견과 건의사항을 반영,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도 전개할 방침이다.

장창우 서장은 “시민으로부터 공감 받는 따뜻하고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권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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