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3㎡ 규모, 4억 투입…의용소방대 교육훈련 등 활용 기대

 
 

논산소방서 연산119안전센터 교육장 증축식이 지난 8일 김만중 논산시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장과 의용소방대원, 소방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이날 증축식을 가진 교육장은 183.3㎡ 규모로 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의용소방대 교육훈련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교육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동우 논산소방서장은 “이번 교육장 증축으로 날로 증가 추세에 있는 소방교육 및 소방서비스 수요에 적극적 대처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논산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 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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