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민과 함께한 2018년도 송년음악회 ‘달달한 음악으로의 초대with musical & jazz“가 지난 21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음악회는 700여명의 시민이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재즈, 클랙식, 뮤지컬,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로 공연자와 관객이 하나 되어 어울리는 무대로 꾸며졌다.

특히 jk재즈밴드의 감미로운 재즈 선율과 뮤지컬 배우 민우혁, 인기 가수 알리, 베이스 함석헌의 매력적인 무대는 관객들로부터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 송년음악회를 통해 2018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19년 희망찬 새해를 준비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면서 “새해에도 더 좋은 공연을 마련해 시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정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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