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7시 계룡 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서

 
 

계룡시가 2018 송년음악회 ‘달달한 음악으로의 초대’를 오는 21일 오후 7시 계룡 문화예술의 전당 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무술년 한해를 되돌아보면서 2019년 “황금돼지의 해”를 알차게 맞이할 시민화합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클래식과 재즈,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최정상급 아티스트와 JK JAZZ BAND가 함께 한다.

신선하고 독창적인 해석과 달달한 편곡으로 관객들에게 첫사랑의 추억을 선사할 ‘달달한 음악으로의 초대’는 지난 2017년부터 2년 연속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공연에는 KBS ‘불후의 명곡’에서 수차례 우승하며 인정받은 뮤지컬계의 스타 민우혁, 가요계 뿐 아니라 뮤지컬 무대에서도 가창력이 돋보이는 인기가수 알리, 정통과 현대 재즈보컬을 아우르는 한국재즈의 보석 재즈보컬 이주미, 뛰어난 무대에너지로 감동을 선사하는 베이스 함석헌이 완성도 높은 무대로 함께 할 예정이다.

관람권은 R석 2만원 S석 1만 5,000원 A석 1만원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공공시설사업소(042-840-3707)로 문의하면 된다.

/최성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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