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생활 실천교육 ‧ 시민운동 등 환경보전활동 기대

 
 

논산시는 지난 7일 시청 회의실에서 제4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 위촉식을 갖고 50명을 위원으로 위촉했으며, 협의회장에 최재욱 논산시 가축분뇨처리소장을 선출했다. .

지난 2011년 출범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범지구적으로 생각하고 광역에서 계획하고 지역에서 행동하라’를 슬로건으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 분위기 조성 등 시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된 민·관협력기구로 그동안 그린리더 양성교육, 찾아가는 기후학교 교육, 차 없는 거리 캠페인, 도랑 살리기 사업, 녹색생활실천 홍보 캠페인 등 시민, 민간단체, 기업 등이 상호 협력해 환경보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환경행정에 대한 시민의견 수렴, 녹색생활실천 교육·홍보 사업 및 환경보전활동 시민운동 전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에 앞장설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했다.

/전철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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