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15명, 십시일반 13년 동안 사랑 나눔 성금 쾌척…주위에 본보기

 
 

회원 15명, 십시일반 13년 동안 사랑 나눔 성금 쾌척…주위에 본보기

이창주 계룡시약사회장, ‘어려운 이웃 위해 소중하게 쓰였으면 좋겠다’

계룡시약사회(이창주 회장)가 지난 4일 불우이웃 돕기 성금 500만 원을 계룡시에 기탁,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계룡시약사회 이창주 회장은 “이번 성금은 관내서 영업 중인 15개 약국 약사들이 십시일반 힘을 보탠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했다.

안일선 계룡시 부시장은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줘 감사를 드린다"며 “열심히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훈훈한 온정을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한편, 계룡시 약사회는 지난 13년 동안 해마다 500만 원의 성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는 등 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디.

/권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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