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충남장애인체전‧군문화축제 등 생생한 추억 103점 입상

 
 

2018년 계룡시 전국사진촬영대회 시상식이 지난달 30일 계룡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일선 부시장, 박춘엽 시의회 의장, 입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사)한국사잔작가협회 계룡시지부가 주관한 전국사진촬영대회에는 전국의 사진 애호가들이 제24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 및 2018년 계룡군문화축제의 생생한 현장 모습을 담아 출품한 작품 가운데 103점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에서는 ‘혼신을 다하여’ 주제의 신동선 씨의 금상을 비롯해 금상 2, 은산 2, 동상 6점 등에 상장과 함께 150만 원, 50만 원, 20만 원 등의 상금이 각각 수여됐다.

이밖에 입상작은 가작 10, 입선 83점 등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올해 충남도장애인체전과 계룡군문화축제의 생생한 현장 모습을 사진에 담아 시의 역사와 추억을 기록해준 모든 참가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 1일까지 계룡시청 1층 로비에서서 이 대회 입상작을 전시했으며 우수작품은 시정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권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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