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0개 팀 참가 경연…김나현 체조협회장, 지도자상 수상

 
 

계룡시어르신생활체육체조팀(챠밍핏아트팀)이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사)대한생활체육회가 주관한 2018 전국어르신생활체육 체조페스티발에서 은상과 지도자상을 각각 받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26일 대전 한밭대 문화예술관 N아트홀에서 예선을 통과한 전국 20개 팀이 참가한 2018 전국어르신생활체육 체조페스티발에서 계룡시 차밍핏아트팀(이귀숙 등 15명, 지도자 김나현)이 은상을, 김나현 계룡시체조협회장이 우수 지도자상을 각각 수상한 것-.

계룡시체조협 김도경 사무국장은 “60세 이상의 서울·경기·강원·대구·울산 등 전국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겨루는 건강페스티발에서 막강한 팀들을 제치고 계룡시어르신체조팀이 은상을 받았고, 이를 지도한 김나현 회장이 우수지도자상을 받아 경사가 겹쳤다”며 “생활체조를 통해 어르신들이 삶의 활력소가 되고, 건강한 삶을 누렸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철세 기자

저작권자 © 계룡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