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패 수여 및 포상

 
 

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는 22일 대전시 시설관리공단 하수처리장(이사장 김근종)에 ‘무재해 10배 목표달성’ 인증패 및 목표달성에 기여한 박인용 운영팀장에 대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표창을 수여했다.

대전시 시설관리공단 하수처리장은 2014년 1월 24일부터 .2018년 7월 1일까지 총 1,207일간 단 한 건의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특히 전국 100인 이상의 노동자가 일하는 위생 및 유사 서비스업종 중 최고의 무재해 목표를 달성했다.

안전보건공단 정완순 대전지역본부장은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사업장에는 안전을 가장 최우선의 목표로 두고 단 한 건의 사고 없는 무재해 일터를 지속하기 위해 노·사 모두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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