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 네트워크 구축 물론 지역경제 발전에 관한 협력 펼치기로

 
 

TBN대전교통방송은 31일 청사내 회의실에서 청하씨엔비와 중소기업 동반성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설용숙 대전교통방송 본부장과 박남수 청하씨엔비 대표 등이 참석한 이번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네트워크 구축은 물론 지역경제 발전에 관한 협력을 펼치기로 합의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과 더불어 사는 상생과 협력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체결한 것으로, TBN대전교통방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제품 판로 확대, 동반성장 방송 제작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설 본부장은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판로 확대를 통해 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견인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관련 방송 제작,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동반성장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권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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