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서는 15일 논산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여직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세석 서장과 여직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건전한 직장 문화 조성방안 등에 대한 토의를 가졌다.

박세석 서장은 여직원들의 직장생활에 있어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아동학대 및 학교폭력 예방 등 경찰업무에서 여직원들의 비중이 커지는 만큼 더욱 열심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논산경찰서는 현재 여경 12명, 여성 행정관 2명, 주무관 2명 등 총 16명의 여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송태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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